동계스포츠에 대한 장애인 참여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동계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를 통해 급변하는 국제 동계장애인스포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동계장애인 올림픽대회를 대비해 우수 선수와 신인 선수를 발굴, 육성코자 한다.
아가 2014년 동게올림픽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범국민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인 동계스포츠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을 실현코자 한다.
아이스하키를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변형한 경기로 일반 아이스하키처럼 각 팀은 골키퍼 이외에 5명의 선수가 경기에 참가하며, 스피드와 함께 경기 중 과격한 충돌을 허용되는 다이내믹한 경기이다.
동계장애인올림픽대회 정식 종목으로 남여 혼성 4인조로 구성된 휠체어선수 드팀이 화강암 재질의 둥근 돌을 빙판 위에서 밀어던져, 목표 구역 내 표적에 누가 더 가까이 접근시키느냐를 겨루는 경기이다.
앉아서 타는 싯스키(Sit Ski - 척추손상, 중증소아마비, 뇌성마비), 아웃리거(Outrigger)라 불리는 보조스키를 사용하는 쓰리트랙스키(3 Track Ski)와 포트랙스키(4 Track Ski), 그리고 시각장애인스키 등이 있다.
발달장애인이 참여경기로 정식종목으로 남, 여 공통종목으로 11m, 333m, 555m와 남자종목으로 777m등이 있으며 스케이팅 기술이 부족한 선수를 위한 개발종목으로 25m 걷기 및 고깔 모으기 종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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