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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 대회(배드민턴)를 보면서 다시한번 느낀 파주시 장애인배드민턴협회 조직개선을 느껴서 건의합니다.
파주시 장애인배드민턴 협회에는 감독이 없는듯합니다.
타 도시는 감독과 코치의 혐업으로 모든선수들의 시합시 경기감독을 하고 선수능력향상을 위해 조언등을 해주고 있었으나
파주시에는 코치님만 바쁘게 움직이면서 임무가 제한되니 협회 이사님들이 와서 경기하는 선수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았고
감독님이 계시나 일부선수에게만 집중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협회는 조직으로서 서로 혐업하여 잘 이루어 지도록 해야하나 매번 대회때마다 느끼지만 코치님과 사무국장님  두분이서
대회를 다니고 준비하는것을 보고 안타까웠고 예전에는 1명의 선수를 위해 협회가 창설되었고 집중되었으나
현재는 예전과 달리 많은 장애인 선수들이 운동을 하고 있고 좋은 성적들도 내고 있으니
많은 인원들이 같은 혜택을 볼수 있도록 조직개선이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또한 동네잔치가 집안잔치가 되면 안되나 마직막날에 코트에서는 경기를 하고 있는데
바로옆에서 메달을 수상했다고 파주시 선수가 지인 및 협회인원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파주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주시민으로서 장애우의 부모로서 파주시장애인체육회의 타당성 있는 조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조직강화와 개선에 대한 사항을 공지해주시면 감사합니다.